구곡폭포 입구에서 오른쪽 능선 길로 길을 잡아 40여분정도 오르면 산 정상처럼 보이는 분지마을이 나타나는데 이곳이 문배마을이다. 2만여 평의 분지인 이곳 문배마을의 시골풍경은 한 폭의 풍경화처럼 고향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마을에서는 산행인을 위한 산채백반과 그곳에서 키운 토종닭 요리 등을 먹을 수 있다. 산행에서 즐기는 색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다.
휴무일 | 연중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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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 | 상시이용 가능 |
입장료 | 입장료: 2000원 -춘천사랑상품권 제공 일반(청소년, 초‧중‧고등학생 포함) 면제-춘천사랑상품권 미 교부 호수권 주민(춘천, 홍천, 화천, 양구, 인제) 국가유공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경로(65세 이상), 미취학아동(6세 이하) |
시설사용요금 | 없음 |
주차시설 | 200여대 주차 가능 |
주차요금 | 대형:4,000원, 소형:2,000원, 경차:1,000원 |
장애인 편의시설 | 없음 |
관광가이드 | 강원도 춘천 강촌에 가면 구곡폭포를 돌아 산속 깊은 곳에 마을이 하나 있는데 이 마을을 문배마을이라 한다. 문배마을은 돌배보다는 조금 크고 일반 배보다는 작은 문배나무가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전해진다. 마을의 모양이 배를 닮았다고 하여 문배마을이 됐다는 설도 있다. 문배마을을 한자로 문배라고 쓰는데 문헌을 찾아보니 구곡폭포의 옛 지명인 문폭 뒤에 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문배마을이라 하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넓이가 2만여평인 문배마을에는 현재 9가구가 살고 있다. 문배마을은 6.25동란 때도 피해 없이 지나갈 정도로 깊은 산곡마을이다. |
핵심내용 | 산 정상에 위치한 오지마을 |
홈페이지 | 없음 |